2014년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유재학 선임

입력 2014-01-27 12:42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의 유재학 감독이 지난해에 이어 2014년에도 남자농구국가대표팀 사령탑을 맡았다.

대한농구협회는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8월30∼9월4일·스페인)과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9월19∼10월4일) 등 주요 국제대회를 대비하기 위해 유 감독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2012-2013 프로농구에서 모비스를 챔피언 자리에 올려놓은 유 감독은 지난해에도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차지, 월드컵 대회 본선 출전권을 따냈다.

협회는 여자농구대표팀의 경우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9월27∼10월5일·터키) 일정이 중복됨에 따라 이원체제로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는 위성우(우리은행),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는 김영주(전 KDB생명 감독) 감독이 선임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