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선물세트는 '청마'를 콘셉트로 디자인한 '2014 희망담은 신년선물세트'(2만9000원) '2014 복을담은 신년선물세트'(2만5000원)에 사색월병, 양갱, 모나카, 오색만주 등을 담은 것이다.
총 50여종으로 1만~2만9000원의 가격대에 백화점 등에서 고급선물세트로 판매되는 전통선물류를 구입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선물세트 외에 초콜릿 시트에 다양한 곡물과 견과류를 넣어 맛을 낸 '당신이 2014 다크호스' 케이크(1만9000원)도 선보인다.
투썸은 선물 세트 4종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최상급 콜롬비아 원두와 핸드드립 커피 제조에 필요한 기본적인 도구를 담은 '핸드드립 프리미엄 세트'(5만9500원)와 핸드드립 커피를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핸드드립 파우치와 투썸 텀블러로 구성한 '텀블러 드립커피 세트'(4만2000원) 등이다. 텀블러 드립커피 세트 구매 시에는 커피음료 1잔 무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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