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복근 비결을 공개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좋은 아침’에서는 하지원의 봄 화보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 인터뷰에서 하지원은 "복근의 비결이 밸리댄스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하지원은 "집에서 걸어 다닐 때도 밸리댄스를 추며 걸었다"며 "배와 다리를 분리해서 움직여야 하는 동작이 너무 힘들더라"고 복근 비결에 대해 답했다.
앞서 지난 23일 진행된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언론시사회에서 손가인은 영화속 밸리댄스 장면을 언급하며 "하지원의 복근이 부러웠다. 나는 옆구리 살이 나와 있어 민망했다"라며 "벨리 댄스 의상이 사이즈가 동일했다. 그런데 강예원의 상의는 작았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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