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2' 안리환, 아빠 닮아 뛰어난 외모에 다정함까지…'완벽'

입력 2014-01-2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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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2'에 출연 중인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2'에서는 안정환 부자와 성동일 부녀가 처음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등장한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잘생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성동일의 딸 성빈에게 자신의 장난감을 흔쾌히 내주는가 하면, 함께 외출할 때는 자신의 점퍼를 주고 날씨가 추우니 부츠를 신으라며 성빈을 다정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자신이 어지른 것을 바로 정리하는 의젓한 모습까지 보여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리환이 참 잘생겼다" "빈이 챙기는 모습이 너무 예뻤다" "의젓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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