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인생] 종근당 '프리페민정', 월경전증후군 이젠 참지 마세요…1일 1회 복용으로 증상 완화효과

입력 2014-01-28 06:57  

눈길 끄는 새 상품 - 종근당 '프리페민정'


[ 김형호 기자 ] 월경전증후군(PMS·생리전증후군)은 가임기 여성의 40%가 겪고 있는 흔한 증상이다. 이 증상은 여러 신체적, 감정적 증상과 행동의 변화들이 보통 월경 7~10일 전에 나타났다가 월경과 함께 사라지고 이후 황체기가 시작할 때 다시 반복되는 질환이다.

많은 여성에게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일부 여성의 경우 이로 인해 대인관계와 일상생활까지 지장받고 있다. 월경전증후군의 신체적 증상으로는 유방통 복부팽만 두통 근육통 체중증가 여드름 사지부종 변비 피로감 등이 있다. 신경과민 우울 무기력감 불안 긴장 외로움 등 감정적 증상도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집중력 저하, 식욕변화, 수면과다, 의욕저하, 불면 등 모두 150여종에 달할 정도로 개인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발현된다. 그러나 지금까지 이에 대한 명확한 원인이나 치료방법이 없었고, 대다수의 여성이 월경전증후군을 질환으로 인식하지 않고 참고 넘기거나 진통제로 대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종근당이 최근 출시한 ‘프리페민정’은 이 같은 여성들의 월경전증후군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되는 약이다. 프리페민정은 유럽에서 월경전증후군과 월경불순에 대한 임상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은 제품이다. 스위스 생약전문회사 ‘젤러(Zeller)’가 생산하고 종근당이 수입한 일반의약품이다. 이 제품은 아그누스카스투스 열매에서 추출한 국내 최초 생약성분(식물성분) 월경전증후군 치료제로 꼽힌다.

프리페민정은 1일 1회, 1회 1정의 간편한 복용으로 이와 같은 월경 전 신체적, 정신적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효과가 높다.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월경 전 증상으로 학업 또는 일상생활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유용하다. 종근당 관계자는 “지금까지 많은 여성이 적절한 처방 없이 견뎌내야 했던 증상들을 효과적으로 치료해 여성들의 삶의 질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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