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만기 1년 이상 스텝다운 지수형 ELS가 유리"

입력 2014-01-28 09:39  

주가연계증권(ELS) 중에서 만기 1년이 넘고, 지수를 추종하며, 일정 기간마다 중간정산하는 ‘스텝다운’형이 투자성과가 좋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신한금융투자가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 동안 판매한 공모 지수형 ELS에 대한 분석 결과 만기 1년이 넘는 지수형 ELS 456개가 모두 수익상환됐고 평균 수익상환 기간은 약 7개월(218일), 수익률은 연 10.07%를 나타냈다.

신한금융투자는 "100% 수익상환을 보인 ELS가 크게 세 가지 특징을 보였다"면서 "등락이 심한 종목형보다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작은 지수형이면서, 만기가 1년을 초과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수익상환 되는 기준점이 낮아지는 스텝다운형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는 3개 지수 중 2개만 조건에 충족되면 수익상환 되는 ELS(투윈스) 등 지수형 ELS를 매주 선보이고 있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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