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은 사다리꼴 형태로 세련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했다. 매트한 느낌으로 엠보가공을 한 소가죽이 소재로 사용됐고, 지난 시즌에 비해 손잡이의 터치감이 소프트해진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탈부착이 가능한 버클 스트랩으로 토트백에서 숄더백까지 자유롭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화이트, 블랙, 그레이의 세가지 색상으로 출시됐고 가격은 64만5000원이다. 다운사이징된 다인M의 경우 색상이 그레이, 레드, 블랙 세가지이고 가격은 54만5000원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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