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파이터'는 정통 대전 액션 장르를 모바일로 재탄생 시킨 게임으로, 화려한 기술과 연속 콤보를 바탕으로 격투 대회에서 진정한 챔피언이 되는 게임이다.
새롭게 선보인 용병 ‘케인’은 '터치파이터'의 13번째 캐릭터로 젊은 나이에 군 입대해 습득한 무술을 바탕으로 실용 격투기인 ‘케인류 유술’을 구사한다.
군인으로 높은 공을 세우고 전역 후 용병단을 설립하지만, 분쟁 지역의 감소와 전쟁 발생 지역이 줄어들어 경제적 위기에 처하고 이를 극복하고자 'Lord Of Fighter'에 참가하게 됐다.
특히 용병단 설립 당시 ‘폭시’를 일원으로 받아들여 ‘케인’의 타격기에서 폭시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터프 한 목소리와 거만한 태도에서 풍기는 군인의 모습에 다양하게 연출된 전용 의상들을 더해 군인의 강인함과 멋스러움을 살펴볼 수 있다.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내달 18일까지 ‘케인’ 캐릭터를 구매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스킬 큐빅 6단계를 선물로 전원 지급한다.
이번 업데이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13)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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