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도핑테스트 의혹 '충격'…오후2시 기자회견

입력 2014-01-28 12:59   수정 2014-01-28 13:22

이용대 도핑테스트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삼성전기)가 도핑테스트에 적발됐다.

28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이용대가 도핑테스트에 걸려 자격정지 2년을 받았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 것이라고 전했다.

이용대는 현재 삼성전기 배드민턴단 소속으로 2008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 복식에서 이효정과 함께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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