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희애 고아성 김유정 ‘우아한 거짓말’ 3월 개봉 확정지었다.
1월28일 배급사 무비꼴라쥬는 영화 ‘우아한 거짓말’(감독 이한) 3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티저 영상 초반에는 엄마 현숙(김희애), 첫째 만지(고아성) 그리고 둘째 천지(김향기) 세 모녀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후 천지의 죽음을 알린 후 현숙과 만지가 일상에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여기에 ‘오늘도 괜찮아, 라고 거짓말 하는 당신 잘 지내나요?’라는 김희애의 나래이션 카피가 따뜻함과 뭉클함을 더했다.
또한 옆집에 사는 수상한 남자 추상박 역으로 깜짝 등장한 배우 유아인의 독특한 소타일이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한 소녀의 죽음 이후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웃음과 슬픔이 공존하는 감성으로 담아낸 영화 ‘우아한 거짓말’은 올 3월 개봉한다. (사진제공: 무비꼴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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