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문소리가 노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월28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진행된 영화 ‘관능의 법칙’(감독 권칠인) 언론시사회에서는 주연배우인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언론시사회에서 문소리는 노출에 대한 질문을 받고 “예전에도 찍어봤는데 여배우로서 살다보면 영화가 내리고 끝나는 게 아니라 10년이 지나도 부담스러운 분위기가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문소리는 “여배우로 살아가다보면 힘든 일이 많다”며 “여배우로서의 숙명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문소리 소신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소리 노출 부담스러웠을 것 같다” “문소리 소신발언 듣고 보니 여배우들은 참 힘들 듯” “문소리 노출 얘기 들어보니 정말 여배우는 멋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관능의 법칙’은 40대 골드미스들의 화끈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2월13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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