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량리점, 부산점 등 7개점은 설 명절 당일인 오는 31일, 진장점은 29일, 안산점과 구미점은 다음달 1일에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해당 점포가 위치한 지방자치단체와 봉사단체의 추천을 받아 주민센터 및 노인복지관 등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점심 식사 후에는 점포별로 식품이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설 선물도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2010년 설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명절 당일 독거노인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해오고 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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