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 사진 김강유 기자] 샤이니 종현 배우 이유비 열애설 공식 부인했다.
1월28일 모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종현 이유비가 그룹 다비치 강민경의 소개로 만나 열애중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서울 강남 인근에서 손을 잡고 자유로운 데이트를 즐기는 등 20대 중반의 여느 커플들과 다름없는 모습이었다. 다만 주위 시선을 의식해 주로 늦은 밤이나 새벽에 강남 카페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도 덧붙여졌다.
세 사람은 모두 1990년생 동갑내기로 특히 강민경 이유비는 절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이유비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사실이 아니다. 종현 이유비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하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종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아는 사이일 뿐 진지한 교제 하는 건 아니다”라고 강력하게 부인해 눈길을 끌었다.
종현 이유비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종현 이유비 열애설 깜짝이야” “종현 이유비 정말 아닐까”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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