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인 내달 2일이 62번째 생일이지만, 별도의 생일행사는 없을 것으로 전해졌다. 동생 지만씨 부부와의 가족모임도 없을 것을 전해졌다.
박 대통령은 내달 5일부터 시작하는 정부 부처별 업무보고에 대비, 국정 현안의 세부적 내용 파악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년기자회견에서 자신이 제시한 국정운영 방향에 각 부처가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를 미리 파악하고, 미흡한 점이 있다면 보완을 지시하기 위해 꼼꼼히 준비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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