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박하선 새해 인사를 전해왔다.
1월29일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제작사 골든썸픽처스 측은 박하선의 새해인사와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설 연휴까지 반납하며 바쁜 촬영에 한창인 박하선은 ‘쓰리데이즈’ 캐릭터답게 경례 포즈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번 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대담하고 영민한 여순경 윤보원 역을 맡아 기존 여성스럽던 이미지에서 탈피,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사진 속 박하선은 그 동안 유지해왔던 긴 머리를 단발로 자르고 제복을 입은 채 화장기 없는 얼굴로 활짝 웃고 있어 더욱 캐릭터의 매력이 돋보인다.
제작사 골든썸픽처스 측은 “촬영 초부터 야간 촬영이라 힘들 법도 한데 쉬는 시간을 쪼개 새해인사를 준비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 새해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하선 경찰 제복 잘 어울린다” “박하선 단발머리 내 스타일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제공: 골든썸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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