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50센트'와 인증샷 찍으며 '500만불' 미소 '눈길'

비, 50센트와 인증샷

가수 비가 미국의 유명 래퍼 50센트와 함께한 인증샷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지난 28일 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진아'에 이어 50형이랑"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비는 정장을 말끔히 차려 입고 50센트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눈길을 끈 것은 50센트와 비의 대조되는 얼굴 표정. 50센트가 웃음기 없는 얼굴로 진지하게 서있는 반면 비는 손으로 V자를 만들며 얼굴에 미소를 가득 머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비의 팬들은 "비, 50센트와 인증샷이라니 대단하다", "비, 이제 다시 월드스타로?", "비진아, 50센트와 인증샷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50센트는 지난 2003년 데뷔해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랩, 베스트 랩 앨범, 베스트 솔로 퍼포먼스 아티스트 상을 수상한 바 있는 실력파 뮤지션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