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29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3.78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04달러 하락했다고 30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0.44달러 오른 107.85달러에,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0.05달러 내린 97.36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나프타를 제외하고는 모두 올랐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14.28달러로 0.25달러 올랐고, 경유는 0.56달러, 등유는 0.68달러 상승해 각각 122.01달러와 121.95달러에 거래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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