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막말 퇴치 운동…"국회서 막말 퇴치해야"

입력 2014-01-30 14:3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설 연휴 첫날인 30일 오전 서울역에서 청년들과 함께 '막말 퇴치 운동'을 벌였다.

황 대표는 대학연합교회 소속 청년들과 함께 고향으로 향하는 시민에게 '막말 퇴치'를 촉구하는 홍보물을 나눠주며 새해에는 고운 말을 쓰자고 당부했다.

황 대표는 "새누리당도 민주당도 올해는 막말을 안 쓰는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왔다"면서 "특히 국회에서 막말을 퇴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학생부터 쓰는 험한 말, 막말이 심각하다"면서 "정치권이 나쁜 영향을 많이 미치는데 정치권부터 고운 말을 쓰고 남을 격려하고 서로 좋은 말을 하면 우리나라를 아주 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현주 대변인이 동행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