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며느리 굴사남, 시어머니와 함께 '불후의 명곡' 방청

입력 2014-02-02 09:29   수정 2014-02-02 09:37


굴사남

우즈베키스탄 며느리 굴사남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우주베키스탄 며느리 굴사남이 JTBC '고부스캔들'에 이어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 설특집 ‘내 고향 좋을씨고’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는 설특집 ‘내 고향 좋을씨고’가 방송됐다. 이날 굴사남은 한국인 시어머니와 함께 '불후'에 출연했다.

한국에 온 지 벌써 6년차인 굴사남에 대해 그녀의 시어머니는 "잘난 척도 잘하고 아는 척도 잘하고 정말 잘해"라고 말했다.

이어 굴사남은 굴사남은 "한국에 온지 6년 됐다. 시어머니는 나의 배터리다. 사랑한다"며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불렀다.

한편, 불후의 명곡 설 특집 2편에는 1편 우승을 차지했던 딕펑스와 함께 왁스, 린, 홍경민, V.O.S, 팝핀현준&박애리, 틴탑 니엘 등 여섯 팀이 무대를 꾸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굴사남, 귀여워" '굴사남 노래 잘 부르던데" "고부스캔들부터 봤는데 굴사남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캡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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