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국내 연예인 최고 빌딩 투자가는 SM 대표 이수만으로 밝혀졌다.
2월2일 재벌닷컴(www.chaebul.com)에 따르면 국세청 기준시가 산정방법에 따라 국내 유명 연예인 36명의 본인 명의 소유 42개 빌딩 기준 시가를 평가한 결과 이수만 소유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소재 빌딩 두 채의 기준시가가 가장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서태지와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또한 배우 송승헌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소재 빌딩으로 6위에 올랐으며 유일한 여성인 배우 전지현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딩과 서울 용산구 이촌동 소재 빌딩 등을 합쳐 7위에 랭크됐다.
이 밖에도 배우 차인표-신애라 부부, 박중훈, 유인촌, 이재룡-유호정 부부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연예인 빌딩 투자 순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인 빌딩 투자 역시 스케일이 다르다” “연예인 빌딩 투자 순위 놀랍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한경DB,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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