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한국 미국 장병들을 열광시켰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에일리가 위문공연을 펼쳐 장병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특히 이날 에일리는 허벅지가 드러나는 핫팬츠를 입고 'crazy in love'로 섹시한 안무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였으며 교포 다운 본토 발음으로 미군들까지 사로잡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일리 섹시한 허벅지 노출 대박", "미군들이 좋아하는 건강 몸매 에일리", "에일리 노래 엄청 잘하네", "에일리 위문공연, 걸그룹 보다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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