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가 이날 뱅크 오브 아메리카 메릴 린치 집계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일본 정부 발행 링커스는 지난달 30일 현재 일반 일본 국채보다 투자 수익률이 2.75%p 높았다. 반면 미국 정부 발행 링커스는 같은 기간 일반 미국 국채보다 5.37%p 낮았다.
블룸버그는 신선 식품을 제외한 일본의 근원 소비자 물가가 지난해 12월 한해 전보다 1.3% 상승해 시장 예측을 초과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일본의 일반 소비자 물가도 2009년 이후 처음으로 미국을 추월하며 지난해 12월에 연율 기준 1.6%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는 강조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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