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이민기, 아찔 ‘복근+쇄골’ 라인 공개…캐릭터 변신 기대감↑

입력 2014-02-03 13:39  


[연예팀] ‘몬스터’ 배우 이민기 근육질 몸매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2월3일 영화 ‘몬스터’(감독 황인호)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연쇄살인마 역할을 위해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거듭난 이민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이민기는 선명한 복근 근육과 함께 아찔한 쇄골라인을 과시하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며 관심을 모았다.

앞서 이민기는 고난도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2개월 간 기초체력훈련과 함께 3개월 이상 집중 액션 트레이닝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병우 무술감독은 “이민기가 소화한 액션은 배우가 소화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면서 “태릉 선수촌 선수처럼 운동했다. 이렇게 하드 트레이닝을 한 배우는 처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이민기는 완벽한 캐릭터 변신을 위해 3개월 동안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 체지방 4%라는 극한의 도전에 성공했으며 날렵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구현하기 위해 17kg을 증량한 후 다시 감량하며 캐릭터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영화 ‘몬스터’ 속 이민기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버림받은 상처로 성장하면서 피도 눈물도 없어진 살인마 역할을 맡았다. 이민기는 “시나리오를 읽고 욕심이 생겼다. 태수 역할을 나의 장점으로 완성시킬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밝혔다.

‘몬스터’ 이민기 근육질 몸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기 몸매 최고다” “이민기 아찔한 복근 때문에 ‘몬스터’ 꼭 봐야겠다” 등 기대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완벽한 살인마 캐릭터 연기를 선보일 이민기 주연 영화 ‘몬스터’는 다음달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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