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오랜만에 전용기” 반전에 네티즌 ‘폭소’

입력 2014-02-03 15:47  


[연예팀] 가수 장우혁 반전 전용기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2월3일 장우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전용기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장우혁은 고급스러운 전용기 실내 소파에 한 쪽 다리를 꼬고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무심한 표정과 포즈가 전용기 내부와 어우러져 한층 시크함을 더했다.

그러나 이곳은 실제 장우혁 소유 전용기가 아닌 중국 영화 ‘피지 99도의 사랑’ 세트장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피지 99도의 사랑’은 장우혁 첫 스크린 데뷔작으로 중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전해지고 있다.

장우혁 전용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우혁 전용기 타고 다니는 줄 알았네” “장우혁 전용기라니 반전이군”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장우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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