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전원주택, 남편이 정호영 회장이라더니 역시…'9억원 럭셔리 집'

입력 2014-02-03 16:38   수정 2014-02-03 16:58


이영애 집공개

배우 이영애가 자신의 전원주택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설 특집 2부작 '이영애의 만찬'에서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에 위치한 이영애의 전원주택이 공개됐다.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 이란성 쌍둥이 승권 군, 딸 승빈 양이 살고 있는 이 주택은 2층 구조에 각 층은 55평 정도의 크기로 지어졌다. 고급스러운 건물 외관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마당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 주택은 대지 구입 자금까지 포함해 9억 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영애 집공개, 저런 집이면 공개할 맛 나겠다", "이영애 집공개, 나도 한번 살아보고 싶다", "이영애 집공개, 집도 주인 닮아 럭셔리하네", "이영애 집공개, 남편이 한국레이컴 회장이라더니 역시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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