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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 <http://www.gamevil.com> www.gamevil.com)이 국내 유명 개발사인 불리언게임즈(대표 반승철)에 지분을 투자했다고 3일 밝혔다.</p> <p>게임빌이 지난 해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해 왔던 국내∙외 유망 개발사에 대한 투자의 일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 강화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p> <p>이번 건은 전략적인 투자로 신작 등의 판권을 확보하고, 장기적인 파트너쉽을 통해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서는 것을 의미한다.</p> <p>불리언게임즈의 대표작인 '다크어벤저(DARK AVENGER)'는 토종 RPG로는 이례적으로 전 세계 누적 1천 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넘긴 글로벌 스테디셀러다. 출시 8개월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 10개 국가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 게임 매출 Top 100에 랭크되어 있을 정도로 꾸준히 성과를 올리고 있다. 특히 중국의 대표 안드로이드 마켓인 360에서는 네트워크 게임 매출 7위를 차지하는 등 중화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린 바 있다.</p> <p>게임빌과 불리언게임즈는 연내 '다크어벤저'의 후속작도 선보일 예정이다. 양사의 긴밀한 협력으로 전 세계 스마트폰 게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p> <p>2014년은 그 동안 게임빌이 준비해 온 경쟁력 있는 게임들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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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접 2만 '다크어벤저',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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