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짐스터게스, 또 목격담 나와…이번엔 서울에서 데이트?

입력 2014-02-03 17:54  

배우 배두나와 할리우드 스타 짐 스터게스의 목격담이 올라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설 연휴 때 배두나랑 짐 스터게스가 서울 시내를 돌아다녔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로 추정되는 남녀가 한 제과점에서 줄을 서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실제로 SNS 상에서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를 봤다는 목격담이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네티즌은 "나 오늘 배두나 봤다. 스캔들 터진 외국남자랑 종각에 왔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네티즌은 "이태원 패션파이브에 배두나랑 짐 스터게스. 그래, 둘이 사귀는구나. 부럽다"고 밝혔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지난 2012년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통해 호흡을 맞췄으며 이후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친한 친구 사이"라며 이를 부인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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