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애교 폭발, 추사랑 애교 많은 이유는 母 닮아서?

입력 2014-02-0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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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시호가 애교를 선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장현성, 개그맨 이휘재, 가수 타블로, 추성훈의 가족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추성훈이 카메라만 켜지면 무뚝뚝해진다. 그럴 때는 서운하다"고 고백했다.

이에 추성훈은 "야노시호가 원래는 안 그런데 카메라가 켜지면 애교를 피우거나 스킨십을 요구한다"고 전했다.

인터뷰가 끝난 후 추성훈·야노시호 부부는 카메라가 켜진 줄 모른 채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선보였다. 특히 야노시호는 추성훈을 향해 입술을 살짝 내민 채 우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깜찍한 애교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야노시호 애교를 접한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애교, 추사랑이 엄마를 닮아서 애교가 많은가봐!" "야노시호 애교, 귀엽다~" "추성훈, 야노시호에 추사랑까지! 행복하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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