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주 종가보다 1.06달러(1.1%) 내린 배럴당 96.43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최근 일주일 만에 가장 낮은 것이다.
세계 1∼2위의 원유 소비국인 미국과 중국의 지표 부진으로 원유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부각됐다.
금값은 주식시장의 급락세로 안전자산 선호도가 되살아나면서 3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4월물 금은 지난주 종가보다 20.10달러(1.6%) 오른 온스당 1259.90달러에서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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