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다음날인 5일에도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된다.
중부 지방은 중국 북동 지역에 형성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고, 남부 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도에서 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4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10도, 인천 영하 9도, 수원 영하 11도, 철원 영하 16도, 대관령 영하 17도, 속초 영하 9도, 청주·대전 영하 10도, 천안 영하 11도, 전주 영하 8도, 광주 영하 7도, 대구 영하 8도, 부산 영하 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4일에 비해 2∼3도씩 올라가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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