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도 디자인 시대" 엘레컴코리아(주)가 이끈다

입력 2014-02-04 13:27   수정 2014-02-04 13:34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이 지난해 말 70%를 넘어섬에 따라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도 더욱 다변화 될 전망이다.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 규모는 2010년 2445억원에서 지난 해 1조 7천억 대로 급성장 한 만큼, 품질이나 디자인적인 면에서 차별화 된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각종 디자인 대회를 휩쓸며 스마트폰 및 PC 주변기기 시장에서 비상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엘레컴(ELECOM)이다.

엘레컴은 PC/스마트폰 주변기기부터 입출력 기기, 가구, 메모리, AVD 등 여러 카테고리의 5천 여 개 이상의 제품을 다룬다. 100여 명의 연구개발진이 매년 8천 여개의 제품을 개발해내는 덕분이다.

이로 인해 지금까지 BCN 마우스 및 USB 부분에서 9년 연속 수상하였으며, 스피커와 키보드, 게임패드, 숫자 키패드 부분에서도 수상하였다. 또 독일 하노버 공업 디자인 협회 iF 디자인 대회 및 Gfk Japan Certified, 미국 EIA 이노베이션 등 유수 디자인 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낸 바 있다.

엘레컴의 국내 자회사 엘레컴코리아㈜ 관계자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 착한 가격 세 가지 요소를 만족시키기 위해 끊임 없이 연구한다”며 “PC나 스마트폰 주변기기에서도 개성을 표현하고 자 하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엘레컴은 그동안 후크 타입의 USB 메모리나 기분에 따라 백팩, 숄더백, 핸드백으로 사용할 수 있는 3way 캐주얼백, 인테리어 분야의 전설이 된 에그 마우스, 동물 꼬리를 연상시키는 무선 리시버 등 톡톡 튀는 디자인의 제품들을 출시해 왔다.

최근에도 9대의 모바일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블루투스 키보드와 12종의 산뜻한 컬러가 눈에 띄는 과일 이어폰, 50g 초경량으로 손목에 무리를 주지 않는 블루 LED 무선 마우스 등 독특하고 유용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업계에서 입지를 굳건하게 다졌다.

이어 오는 3월까지 신세계 백화점 본점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회초년생과 새내기 대학생을 위한 제품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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