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하정우 하지원이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2월4일 배급사 NEW 측은 “중국 대표 소설 ‘허삼관매혈기’를 원작으로 만든 영화 ‘허삼관매혈기’에 하정우 하지원 최종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과 함께 배우 성동일 정만식 김성균 김영애 등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최강 캐스팅이 전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허삼관매혈기’(감독 하정우)는 중국 원작 소설을 한국적 정서로 재해석해 한국의 근현대사를 배경으로 허삼관가 그 가족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한국 영화계 여배우 독보적 위치를 고수해 온 하지원이 당대 최고미인 여주인공 허옥란 역을 맡아 허삼관(하정우)의 구애를 받는다. 따라서 두 사람의 부부 호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원작 소설 ‘허삼관매혈기’는 중국에서 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등극했을 뿐 아니라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 전역과 한국, 일본, 미국 등 세계 각국에 출간되어 전세계적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하정우 하지원 ‘허삼관매혈기’ 동반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정우 하지원 믿고 보는 영화가 되겠다” “하정우 하지원 허삼관매혈기 부부 호흡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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