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악역만 도맡더니…"이젠 단아한 매력 발산"

입력 2014-02-04 15:59  


배우 서현진이 무결점 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웰코스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한 서현진은 최근 강남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지면 광고 촬영에서 서현진은 무결점 피부미인임을 입증하며 생기 넘치는 표정과 특유의 단아한 매력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광고 촬영장에서 서현진은 다양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웰코스 측은 이번 모델 발탁 배경에 대해 “서현진이 여성스럽고 단아하면서도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이미지가 웰코스가 지향하고자 하는 이미지에 부합된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웰코스의 건강한 기업 이미지를 많은 고객들에게 심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현진은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 , ’오자룡이 간다’ , ’불의 여신 정이’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방영 중인 MBC 특별기획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수백향 공주 ‘설난’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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