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나이 고민을 털어놔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걸 그룹 걸스데이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이 "요즘 소소한 고민에는 어떤 게 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소진은 "말도 하기 싫지만 이제 한 해가 더 있으면 서른이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신동엽은 "이 말은 진짜 안 하는 것이 나을 뻔했다"고 반응했으며 이에 소진은 허탈한 듯 웃음을 지었다.
걸스데이 소진은 1986년생으로 올해 29살, 유라는 1992년생 23살, 민아는 1993년생 22살, 막내인 1994년생 21살 혜리와는 8살 차이가 난다.
소진의 고민을 접한 누리꾼은 "소진이 29살이라니 놀랍다", "걸스데이 소진 생각보다 나이 많네", "소진 나이 진짜 몰랐다", "혜리와 8살 차이라니", "소진 대박 동안이다", "소진 방부제 미모네", "소진 멤버들과 나이 차 안나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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