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8분 현재 동양증권은 전날보다 100원(4.22%) 오른 2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동양증권 인수전에 유안타증권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고, 사모펀드(PEF) 등 3개사가 인수 의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매각 지분은 동양증권 대주주인 동양인터내셔널(14.93%)과 동양레저(12.13%)가 보유한 27.06%다. 매각 주관사인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은 오는 26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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