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황우여 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위안화 거래소 설립 방안을 검토할 것을 정책위원회에 지시했다고 박대출 대변인이 전했다.
중진인 정몽준 의원은 회의에서 "미국 등의 양적완화 축소 여파에 따른 국제적 금융충격에 대비하기 위해 위안화 거래소 설립 등 다양한 방책을 조속히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일부 당 지도부에서 공감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