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항공사 에어부산이 얼리버드 행사를 실시한다.
에어부산은 5일부터 국제선, 제주 노선 탑승권을 할인 판매한다. 국제선은 오는 24일까지 제주노선은 오는 28일까지 행사가 진행된다.
일본노선의 경우 부산부터 후쿠오카까지 왕복 운임은 15만2000원, 부산부터 오사카는 왕복 20만3300원이며 부산에서 도쿄까지는 왕복 19만9100원이다. 중국은 부산에서 칭다오까지 왕복 15만 8800원, 부산에서 시안은 왕복 24만 8900원이다.
해당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9일 30일까지 총 6개월이다.
현재 에어부산 홈페이지는 얼리버드 행사로 인한 접속자 폭주로 인해 접속을 제한해두고 있다.
사진 = 에어부산 홈페이지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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