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은 5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김 총장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 회장인 김 총장은 오는 4월8일부터 신임 회장으로 대교협을 이끌어 간다.
전국 4년제대 총장들의 모임인 대교협은 국립대와 사립대의 비율을 감안해 회장직을 국립대 한 차례, 사립대 두 차례씩 번갈아 맡고 있다.
한경닷컴 김봉구·김민재 기자 kbk9·mjk110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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