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인기스타들이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의 응원 릴레이에 나섰다.
설 연휴에도 지난주 주요 동영상 사이트에서는 ‘신이 보낸 사람’에 대한 스타들의 응원 릴레이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인기 코미디언들을 비롯해 걸스데이, 대국남아, 에일리 등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해 간판급 예능 프로그램 못지않은 영상이 꾸려진 덕분이었다.
이들은 2월 좋은 영화를 만날 수 있을 거라는 이야기를 하며 “대한민국을 울릴 기적 같은 감동”, “아픈 곳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이야기”라는 등 영화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신이 보낸 사람’ 파이팅!”이라는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스타들의 응원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타들이 응원하는 영화라니 장난 아닌 듯”, “김인권 연기 완전 기대돼”, “예고만 봤는데 예능 하나 본 기분”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신이 보낸 사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배우 김인권이 주연의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죽은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려 마을 사람들과 함께 탈북을 결심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월13일 개봉예정으로 김인권은 1급 정치범이자 마을의 주동분자 주철호 역을 맡았다. (사진출처: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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