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33살 연하 아내와 결별 고백 직후 돌연 부인…과연 진실은?

입력 2014-02-05 15:57  


[연예팀] 배우 유퉁 결별 소식이 보도된 가운데 다른 매체를 통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해 혼란을 주고 있다.

2월5일 유퉁은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아내의 고향인 몽골에서 여론이 너무 악화돼 아내 상처가 너무 크다”면서 “몽골에서 딸과 아내가 살 곳을 마련해줬다. 합의하에 결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결별 보도 직후 유퉁은 다른 매체를 통해 “사실이 아니다”며 “아내의 비자가 만료돼 아내가 딸과 함께 고국인 몽골로 돌아간 것 뿐”이라고 전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앞서 유퉁은 지난해 결혼식 하루 전날 식이 무산된 후 33살 연하 아내와의 재결합설, 결별설 등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아온 바 있다.

유퉁 결별설 번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퉁 결혼식 한 번에 논란이 몇 번인가” “유퉁 결혼하고 헤어질 때마다 항상 구설수에 오르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tvN ‘ENews-어제 뜬 이야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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