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임시국회의 대정부질문 나흘 일정 가운데 첫 날인 이날 여야 의원들은 6·4지방선거를 앞두고 논란이 되고 있는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문제를 놓고 공방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태에 대한 정부의 미흡한 대응에 대해서도 질타가 잇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대정부질문에는 새누리당 심재철 박민식 김도읍 이우현 이장우 함진규 의원, 민주당 김진표 김동철 우윤근 황주홍 서영교 의원, 무소속 송호창 의원 등 12명이 질문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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