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10m 싱크홀 "내 차가 사라졌다"

입력 2014-02-06 06:55  


집 앞 10m 싱크홀

집 앞 10m 싱크홀이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2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집 앞 10m 싱크홀'이라는 제목으로 잉글랜드 중남부 버킹엄셔에 거주 중인 19세 여성 조이 스미스 집 앞에 생긴 10m 깊이의 싱크홀에 대해 보도했다.

스미스는 집 앞에 주차시켜 놓았던 자동차가 감쪽같이 사라져 놀랐다고 전했다. 집 앞에 10m 깊이의 싱크홀이 생겨 자동차가 땅 속으로 사라진 것.

집 앞 10m 싱크홀에 대해 전문가들은 습한 날씨가 싱크홀 생성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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