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인터파크INT는 기관공모 청약경쟁률이 492.5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공모희망가 상단인 6700원을 15% 웃도는 7700원으로 확정했다. 공모금액은 524억 원이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 4301억 원, 영업이익 288억 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9.9%, 29.9% 증가할 것"이라며 "매출액 증가 대비 영업이익 증가폭이 큰 것은 수익성이 높은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여행 사업 매출액이 각각 15%, 30%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높은 티켓판매 시장지배력과 자체 공연장 보유, 공연 제작 등의 사업모델로 지난 3년간 연평균 48% 매출성장과 88% 영업이익 증가로 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행 사업은 젊은 세대 중심의 개인여행 및 에어텔 수요확대로 온라인 여행 1위 사업자의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상장 후 유통가능물량은 24.1%에 불과하고 특히 유통물량 중 기관투자자 물량(14.6%)은 대부분 3개월 자진보호예수 가능성이 높아 실제 유통가능주식수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