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을 차기 서울시장 최고 적임자로 꼽았다. 한경닷컴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번달 5일까지 한경 라이브폴을 통해 차기 서울시장으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인물을 조사했다.
이번 조사 결과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은 총 응답자 5653명 중 2337명(41.3%)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도 1801명(31.9%)의 표를 얻어 2위에 올랐다.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 1120명(19.8%), 손석희 JTBC 앵커 395명(7.0%) 등의 순이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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