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베이직하우스, 이틀째 급락…中 우려

입력 2014-02-0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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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민수 기자 ] 베이직하우스가 중국 실적 관련 우려 등으로 이틀째 내림세다.

6일 오후 2시13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날보다 1050원(4.21%) 하락한 2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주가 급락은 락앤락과 관련된 중국 실적 우려와 최대주주 지분 매각 우려에 따른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293억원 수준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고, 지난달 중국 매출도
춘절 효과를 제외하고도 전년동월 대비 25% 증가할 것이란 추정이다. 박 연구원은 추가 하락시 매수 대응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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