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상진의 요리 실력이 공개됐다.오상진은 5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오상진은 2년 만에 부산 본가를 찾아 부모님과 함께 24시간을 보냈다. 그는 서울 집에 있는 후라이팬부터 마늘·스파게티면·바질페스토·연어캔 등의 요리 재료를 손수 준비하는 꼼꼼함을 보여주었다.
이에 오상진의 어머니는 "재료 같은 건 사놓으라고 미리 말해두면 준비했을 텐데. 잔뜩 싸들고 왔다"며 "감동의 눈물이 났다"고 감동했다. 오상진이 만든 토마토 연어 파스타와 바질 페스토 봉골레 요리를 맛본 아버지는 "이제까지 먹어본 파스타 중 최고"라며 아들의 요리실력에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오상진 요리 실력을 본 누리꾼들은 "오상진 요리 실력, 요리까지 잘하네", "오상진 요리 실력, 자상한 아들의 모습 보기 좋다", "오상진 요리 실력, 나도 먹어보고 싶다", "오상진 요리 실력, 성격이 정말 꼼꼼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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