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글씨' 故 이은주, 22일 추모식 진행…어느덧 9주기

입력 2014-02-06 18:22   수정 2014-02-06 18:53

故 이은주의 추모식이 22일 열릴 예정이다.

6일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올해에도 고 이은주의 추모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인 및 동료, 팬들이 참석할 것"이라고 전했다.

故 이은주의 생전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측은 매년 이은주의 기일인 2월 22일에 추모식을 진행해왔다.

지난 2005년 스스로 목숨을 끊어 생을 마감한 故 이은주는 1997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해 '불새', 영화 '주홍글씨'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은주 추모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은주 추모식, 벌써 9주기나 됐어?" "이은주, 안타깝다" "이은주 좋은 배우였는데 그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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