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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검온라인' '천사의 검'에 이어 '카오스파이터'로 흥행에 맞짱을 뜨겠다.'</p> <p>지난해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자마자 '미검온라인'으로 대박게임을 터트려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인 추콩코리아(대표 천 하오즈)가 새로운 '비장의 무기'를 들고 흥행몰이를 시작한다.</p> <p>추콩코리아가 준비한 3호 게임은 '유쾌한 맞짱'의 키워드다. 7일 서비스를 시작하는 '카오스파이터'는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아케이드 RPG 장르다. 손쉬운 조작감과 개성 넘치는 게임성을 접목했다.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등록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오픈 당일과 설 연휴 기간 중에 사전가입을 진행하려는 이용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총 5회에 걸쳐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가 발생하는 등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p> <p>70여종의 캐릭터와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그래픽, 친구와 또는 길드와 함께 펼치는 대규모 전투 등의 게임 콘텐츠를 포함한 24시간 펼쳐지는 각양각색의 '맞짱 대전' 게임 이벤트가 특징이다.</p> <p>라진규 추콩코리아 과장은 '게임을 하면 쉽게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던전에서 퀘스트를 하다가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다. 친구들이 오프라인 상태가 되더라도 친구 캐릭터를 소환해서 같이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1:1 대전 토너먼트 시스템인 '천하제일무도회'를 포함한 100여명 이상이 하나의 전장에서 전투를 펼치는 '길드 대항전', 다른 서버의 캐릭터들과 대전을 펼치는 이색 콘텐츠를 포함하여 다양한 대전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다'라고 말했다.</p> <p>유저의 타겟은 전 연령층이다.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학생층을 잡고, RPG 하드코어 직장인층은 시스템으로 잡겠다는 전략을 짰다. 서버간 대전도 가능하고 재미있게 성장하는 요소도 돋보인다.</p> <p>특히 '카오스파이터'는 추콩코리아의 3호 게임이자 특별한 의미가 담겨있다. 이 게임은 이미 대만 등 해외에서 성공한 검증한 게임이라는 점. 여기에 추콩에서 자체 개발작이고, 지난해 설립한 추콩코리아의 인하우스 첫 작품이자 2014년 첫 작품이라는 것.</p> <p>
라진규 과장은 'T스토어와 N스토어에서 동시에 출시한다. 마켓에서 대환영이다. 추콩코리아도 3번째 게임으로 기대가 크다. '카오스파이터'가 많이 즐기고 많이 기억하며 '사람을 모이는 게임'이 되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p>홍보영상은 http://www.youtube.com/watch?v=rD0j6tjo-rc&feature=youtu.be
공식 커뮤니티 카페(http://cafe.naver.com/chaosfighter)</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쉽게 즐기는 아케이드RPG '카오스파이터'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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