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간 '제주 미나리(100g)'를 시중가 대비 30% 가량 저렴한 980원에 판매한다. 미나리는 비타민A, C와 칼슘, 철분 등 무기질이 풍부해 영양가가 높고 맛과 향이 깊은 것이 특징이다.
또 비타민 A, B1이 풍부해 눈과 간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진 '서산 냉이(100g)'를 980원에, 혈액 순환과 피로 회복에 좋은 '서산 달래(100g)'를 1800원에 판매한다.
환절기 폐와 기관지에 좋은 '제주 취나물(100g)'은 980원에,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해 피로 회복에 좋은 '진도 봄동(100g)'은 23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성인병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해주는 '해남 세발나물(120g*1팩)'은 1300원에, 칼슘과 철분이 풍부해 빈혈에 좋은 '남양주 참나물(120g*1봉)'은 1000원에 판매한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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