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밀라 오빠 미워
'해피투게더'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우즈벡 출신 자밀라의 과거 가수 활동 모습이 화제다.
지난 2008년 자밀라는 디지털 싱글앨범 '오빠 미워'를 전격 발표, 가수로 활동한 바 있다.
특히 '오빠 미워' 뮤직비디오는 자밀라의 육감적인 몸매와 뇌쇄적은 눈빛으로 당시 유행했던 '테크토닉'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자밀라는 지난 6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노화 논란에 대해 "남자친구 때문에 살이 빠졌다"며 "제일 좋은 다이어트다. 남자친구 바람 피워 많이 싸웠다"고 털어놨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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